고흥서 공익요원 목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3 12:00:00 수정 2007-06-03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5시쯤

고흥군 점암면 한 외양간에서 공익요원

21살 이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월부터

점암면에서 공익근무 중이며

그의 방 컴퓨터에는

자살 관련 검색흔적이 있었으며

외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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