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증시활황에 힘입어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자,
금융자산이 예금형에서 투자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자 확정형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 은행권 가입자들이
적금을 깨 펀드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말 3천80억원이던
정기적금 잔액이 4월말 3천70억원으로
10억원이 줄어든 반면,
펀드 판매잔액은 넉달만에 7.26%가 늘어난
1조3천 3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연 5.2%의 금리를 적용한
뉴 스타트 고객감사 특판예금을 출시해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등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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