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로 몰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4 12:00:00 수정 2007-06-04 12:00:00 조회수 0

최근 국내외 증시활황에 힘입어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자,

금융자산이 예금형에서 투자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자 확정형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 은행권 가입자들이

적금을 깨 펀드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말 3천80억원이던

정기적금 잔액이 4월말 3천70억원으로

10억원이 줄어든 반면,

펀드 판매잔액은 넉달만에 7.26%가 늘어난

1조3천 3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연 5.2%의 금리를 적용한

뉴 스타트 고객감사 특판예금을 출시해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등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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