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매수자 대부분 광주사람 파장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4 12:00:00 수정 2007-06-04 12:00:00 조회수 1

광주에서 여중생을 6개월 간 가둬둔 채

성매매를 시킨 일당이

전북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성매수자 대부분이 광주 사람인것으로

파악되고 잇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부터 지금까지

14살 전 모양과 성관계를 가진 남자가

800 명에 달하고, 이들 대부분이

광주 연고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상당수 끼어있습니다



한편 전북 경찰은

성매수 혐의가 확인된 남자 40명을 입건하고

나머지 800명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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