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동화 지역의 하나로 꼽혔던
양동 3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양동 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노후 건물이 늘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10개 동 978 세대, 5만 8천 여 평에 대한
재개발사업 구역 지정이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안에 조합 설립 인가를 거쳐
내년 2월 철거와 이주를 끝내고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1년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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