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올 10월 세계 디자인 평화선언의 상징 조형물 설치 작가로 독일 출신의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Ingo Maurer)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작가로 선정된 잉고 마우러는

타이포 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해

미국과 독일에서 활동했으며 주로 빛과 조명장치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업들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 평화선언과 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주제인 '빛'에

부합된다고 판단, 마우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