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귀농자 농촌경제에 기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5 12:00:00 수정 2007-06-05 12:00:00 조회수 1

은퇴한 도시민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했을 때

일자리와 자치단체 세수가 늘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촌 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55살 넘어 농촌으로 옮겨간 이주민

천 명당 도소매업 일자리는

적게는 5개에서 117개가 창출됐습니다



또 인구 천명이 가져다주는

자치단체의 세수입은

1년에 최소 6천만원에서

최대 11억6천4백만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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