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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기업들이 앞다퉈
문화적인 감각을 경영에 도입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거나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문화경영을 표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 바로보기>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자부품을 수출하고 있는 40여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는 주식회사 무등
이곳에서 일하는 140여명의 직원들은,
일년에 서너 차례는,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를 찾습니다.
회사에서 전직원을 위해 공연 티켓을 제공
합니다.
◀INT▶
아울러 광주국악과 몽고 음악간의 교류를 할수
있도록 국제적인 음악 교류 후원도 아까지
않습니다.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면 생산성이
높아질거라는 생각으로 매년 수천만원을
문화행사에 지원합니다.
◀INT▶
최근 터미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금호그룹은, 야외무대를 만들어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 했습니다.
지난해 이 그룹은, 광주국제 공연예술제와
어린이 문화공연 관람지원에
1억6천여만원을 지원하는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아밖에 광주은행이나 지역의 건설사들도
공연 티켓을 구입하거나 각종문화행사에
후원을 하고 있는등 문화경영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대담
1,최근 기업들이 문화를 접목해 경영을
시도하던데요, 최근 흐름인가?
2. 구체적으로 광주전남의 현실은 어떤지?
3. 기업문화마케팅의 효과는?
문화가 없으면 기업의 미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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