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하루평균 발생이 예상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491톤으로
관내에서 처리할수 있는 350톤을 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민간 시설의 가동 시간을 연장해
하루 처리량을 250톤으로 50톤 늘리는 한편,
인근지역 4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확보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8월말까지
음식물쓰레기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광주 광산구도 다음달부터
종량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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