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넘게 공석 상태에 있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이
이달 말 쯤 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관광부측은
지난달 말 끝난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공모에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깊은
10명 안밖의 인사가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문광부는 이 가운데
광주와 문화수도 사업을 잘 이해하고
사업 추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인사를
서류와 면접, 신원조회 등을 거쳐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임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은
지난 2월말 이영진 전 본부장이
지역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사퇴한 이후
석달 넘게 빈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