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민간 임대 아파틀 정부가 사들여
국민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부도난 임대아파트 입주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 주택기금이 투입된 단지를 대상으로
임차인 대표회의의 신청을 받아 올해 안에
법원의 경매 절차를 거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부도주택
임차인 보호 특별법이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광주 관내에는 14개 민간 임대주택에
천2백여 가구가 대상인것으로 파악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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