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의 시범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병원이 일정 수의 간병인을 두어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환자 곁에 계속
있을 필요가 없는 병원을 말합니다.
시범사업은 오는 25일부터 1년간 시행되며
재활의학과 등에 12명의 간병인이 투입돼
환자들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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