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인도로 돌진해 고교생 3명 다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6 12:00:00 수정 2007-06-06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직업훈련원 인근

도로에서 34살 지 모씨의 베르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받힌

고등학생 16살 이 모군 등 3명이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지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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