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손씻으러 간 50대 여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6 12:00:00 수정 2007-06-06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2시 30분쯤

장성군 남면 분향리의 한 하천에서

이 마을 주민 51살 곽 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논일을 보던 곽씨가

손을 씻으러 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일행의 말과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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