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운영되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말 경로당 5곳과 어린이집 15곳 등
20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의 평균 농도가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는
정서 불안정과 기억력 감퇴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오염물질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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