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전라선 환승취소계획 재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6 12:00:00 수정 2007-06-06 12:00:00 조회수 1

철도공사가

전라선에서 KTX로의 환승체계를 없앴다가

반발이 일자 다시 원상 복귀시켜

철도정책기조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최근,

익산에서 오전 7시 27분에 출발하던

여수행 무궁화 열차를 이달부터

익산, 전주, 남원지역 출근자들을 위한다며

오전 7시로 출발시각을 앞당겼습니다.



이처럼 열차시각이 앞당겨지면서

오전 7시 10분에 익산에 도착하는

용산발 KTX와의 환승이 어려워졌습니다



철도공사는

전남동부권 출신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변경된 시간을 5일만에 다시 되돌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