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2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각종 추념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가진 추념식에서

보훈 대상자와 유가족에게 상패를 전하고

선열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전라남도도 목포 현충공원에서 추념식을 갖고

보훈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시 유촌동 주공아파트 1단지

주민들이 모든 집에 태극기를 다는 캠페인을

벌였고 광주역에서도

차량용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가 열리는 등

순국선열을 생각하는 추념행사들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