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도가 내려도 기름값 그대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6 12:00:00 수정 2007-06-06 12:00:00 조회수 1

정유사가 판매하는 공장도 가격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주유소의 휘발유값은 사상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어

소비자들이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정유사들이 주유소나 대리점에 판매하는

무연 보통 휘발유는

리터당 천 491원으로

5월 넷째주 보다 4원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시중 무연 휘발유값은

16주 연속 올라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8월 천 548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제품가가 국제 제품가에

연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만 비싼 기름을 이용해

불만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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