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주인화학교 학생들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6 12:00:00 수정 2007-06-06 12:00:00 조회수 1

교장에 대한 밀가루*물감 세례로

말썽을 빚은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에 대한

경찰조사가 오늘 실시됩니다.



이 사건을 맡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는

최근 인화학교 교장 이 모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친 데 이어

오늘(7일)은 청각장애인 학생 16명을 불러

어떠한 이유로 교장에게 밀가루와 물감을

뿌렸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경찰조사에 앞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심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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