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에 대한 밀가루*물감 세례로
말썽을 빚은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에 대한
경찰조사가 오늘 실시됩니다.
이 사건을 맡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는
최근 인화학교 교장 이 모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친 데 이어
오늘(7일)은 청각장애인 학생 16명을 불러
어떠한 이유로 교장에게 밀가루와 물감을
뿌렸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경찰조사에 앞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심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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