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충장로 특화거리 조성 사업의 하나로
다시 깔고 있는 바닥 포장재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충장로를 특색있고 운치있는 거리로
조성하기위해 지난 해 말부터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화강석 바닥재를 깔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에서는 바닥재 색깔이 회색으로
칙칙해 새로운 느낌을 주지못하고
맨홀 부분의 부실 시공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차량통행이 잦은 특성을
감안해 대리석이 아닌 화강석을 깔기로
결정했으며 사전에 전문가의 자문과
관계자 회의를 거쳤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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