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금호터미널이
광천동 버스터미널에 추진하려던
복합문화관 건립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또 다시 유보됐습니다.
광주시는 금호터미널측이 제시한 교통대책에
대해 오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한 결과
보충해서 다시 상정하라는 의미인
'보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호터미널측은
터미널 안에 연 면적 2만 제곱미터,
지상 6층 규모로 공연장과 전시장,
10개 영화상영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오늘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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