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관 교통영향평가 심의 다시 유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7 12:00:00 수정 2007-06-07 12:00:00 조회수 1

주식회사 금호터미널이

광천동 버스터미널에 추진하려던

복합문화관 건립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또 다시 유보됐습니다.



광주시는 금호터미널측이 제시한 교통대책에

대해 오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한 결과

보충해서 다시 상정하라는 의미인

'보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호터미널측은

터미널 안에 연 면적 2만 제곱미터,

지상 6층 규모로 공연장과 전시장,

10개 영화상영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오늘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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