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천일염 `명품화' 연구.개발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7 12:00:00 수정 2007-06-07 12:00:00 조회수 0

전남 지역의 갯벌 천일염에 대한

연구.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천일염과 염생식물 산업화 연구가

산업자원부의 연구 개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동안 국비와 지방비등

모두 88억원을 투자해 천일염과 염생식물의

산업화 기술을 연구.개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연구 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천일염 산업이 1조원대로 성장하고

천오백여명의 신규 인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일염은 그동안 광물로 취급됐지만

'염 관리법' 개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개정되면 식품으로 인정될 전망이어서

연구개발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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