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법원은
사설 경마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임모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마권을 산 35살 김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관은 판결문에서
마사회가 아닌 기관이나 개인이
승마 투표를 하거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어긴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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