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소폭 줄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량은
6억 7천여 만주로 전달보다
10 퍼센트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계속 오르면서
우량주를 중심으로 유통물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역 투자자들은 또 지난 달
씨앤상선과 케드콤, 미주제강과 제일창투 등의 종목을 가장 많이 사고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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