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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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사회적응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알록달록 무지개 빛"
서울 문화 유람캠프가 진행 됩니다.

광주YMCA 하남센터는, 오늘 부터 사흘동안
다문화 가정 청소년 50여명을 초청해
서울 청계천과 국립중앙박물관등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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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남교육 장학회가, 글로벌 인재 218명에게
1억천6백만원을 지급 했습니다.

전남교육장학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109명과 교육 발전에 힘써온
교원 9명에게 7천2백여만원을 지급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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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프로그램 지도자들의 워크숍이,
오늘 광주 대학교에서 있습니다.

상담 관련학과 대학원생과 교사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
프로그램을 학교현장에서 적용할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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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 운동연합은, 전북 고창군에서
오는 17일 복분자 따기 농사체험을
실시 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농촌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 됐는데,
참가자들은 복분자 수확에 참여하면서
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