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이 370여 차례 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7 12:00:00 수정 2007-06-07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수백차례에 걸쳐 돈을 훔친 혐의로

19살 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1년이 넘게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분식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모두 370여차례에 걸쳐

현금 천 8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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