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수백차례에 걸쳐 돈을 훔친 혐의로
19살 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1년이 넘게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분식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모두 370여차례에 걸쳐
현금 천 8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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