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할
특수 목적 법인이 잇따라 설립돼
개발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주그룹과 썬카운티, 전남개발컨소시엄이
각각 50억원에서 2백억원의 자본금으로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전경련 컨소시엄도 조만간 전담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들 특수 목적법인은
자본을 조달하고
해외 관광 개발사업자를 모집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초 하나로 계획된 특수목적 법인이
4개로 나눠지게 되면서
앞으로 조정과정에 진통이 생기고
추가 자본금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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