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쓰레기 대란' 우려 고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7 12:00:00 수정 2007-06-07 12:00:00 조회수 0

화순에서 열흘넘게 일반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아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능주 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지난달 28일부터 오늘까지 쓰레기 반입을 막아

11일째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화순군 곳곳에 쓰레기 방치돼

악취가 진동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능주 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은

올 연말 매립장이 가득차 대책을 내놓으라며

쓰레기 반입을 막고 있고

화순군은 대체부지를 마련하지 못해 주민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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