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비정규직법 재개정과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는 투쟁에 들어가기로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지난 해 국회를 통과한 비정규직 보호법안이
오히려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며
정부는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고 비정규직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이를위해
매주 수요일을 비정규직 법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날로 정하고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청회 등 대국민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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