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은행 현금 입출금기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모 은행 청원 경찰 32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월 말쯤
광양시 중동의 자신이 근무하던 은행에서
현금 입출금기를 청소하면서
현금함에서 현금 25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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