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이 활동 보조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활동보조인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는 점수가 너무 높게 책정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다며
판정 점수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5월까지
활동 보조인을 신청한 241건 가운데
2/3인 164건만 선정돼
중증 장애인 1/3은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신체적,정신적인 이유로
일상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 보조인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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