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시형 자기 부상열차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사업 제안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상무역에서 무등경기장까지 7개 역에
5.5킬로미터를 노선으로 하는
자기 부상열차 시범사업 제안서를
한국 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제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특히
2호선의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가 끝나
착공이 빠르고, 폐선 부지와 시유지 활용 등
사업 추진이 쉬운 점이 강조됐습니다.
자기 부상열차 시범 사업에는
광주를 비롯해 대구와 대전, 인천 등이
유치에 나선 상태로, 다음주 현지 실사를 거쳐
이달 말 후보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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