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여중생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여성단체들이
성매수자들의 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YWCA 등 여성단체들은
오늘 광주역 앞에서
시민 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성매수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또 사건 수사가 제대로 되는지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청소년 성보호룰 주제로 한
캠페인과 간담회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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