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자신의 집에서 피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8 12:00:00 수정 2007-06-08 12:00:00 조회수 1

40대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41살 천 모씨가 오늘(8일) 새벽

영광원전 사택에서 피습을 당해 손을 다쳤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집에 돌아왔을 때

집안에 남자 3명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고

없어진 금품이 없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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