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됐던
1987년 6월항쟁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금남로 특설무대와 목포역 광장,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는
이시각 현재 6월 항쟁 20주년 전야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희망의 배 띄우기,
610㎝ 김밥말기 대회 등
6월항쟁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돼
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6*10 항쟁 기념일인 내일은 오전 10시에
금남로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이어서 시민걷기대회가 열려
20년 전을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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