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ANC▶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출신 기업인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기업인과 학자들이 모여
한상과 화상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기자멘트)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출신 기업인 '한상',
그리고
'화교'로 더 익숙한 중국 출신 기업인 '화상',
동북아 시대에 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양국의 기업인과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SYN▶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전남대와 베이징대가 지난해 맺은
교류협정에 따라 마련된 첫 행사-ㅂ니다.
회의에서는
동북아시아 경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한상과 화상이 힘을 모으고
서로간 네트웍을 구축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고 있습니다.
◀INT▶
◀INT▶
WTO와 FTA 등으로
상품과 자본, 노동력이
국경을 뛰어넘어 자유로운 이동을 하고있습니다
(스탠드업)
"이같은 세계화 시대에
성장동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한상과 화상이
서로 힘을 모으는 일은
한국과 중국의 공동번영은 물론
동북아 평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