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논란 계속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0 12:00:00 수정 2007-06-10 12:00:00 조회수 0


광주 상무지구에 추진중인
특급 호텔의 윤곽이 오늘 나올 예정이지만
특혜 의혹에 대한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급호텔 사업자측인 AMJ측은
객실 규모를 201실로 하고
호텔과 아파트의 경계 등이 담긴 지구단위
계획을 오늘 광주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사업자측은 이 지구단위 계획이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다음달이나 8월초쯤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가 특급호텔 특혜 의혹에 대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지않고 사업을 강행할 경우
감사청구 등 법적 투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논란은 불가피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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