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자기 부상열차 시범사업 유치에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한국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내일 광주를 비롯해
자기 부상열차 시범사업 유치에 나선
인천과 대구, 대전 등 경쟁 도시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이게 됩니다.
이번 현장 실사와
오는 21일과 22일 열리는 유치 경쟁 도시들의
프리젠테이션 결과에 따라
자기 부상열차 시범사업 도시가 확정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2호선의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가 끝나
착공이 빠르고, 폐선 부지와 시유지 활용 등
사업 추진이 쉬운 점을 부각시키며
유치 경쟁에 나선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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