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권 발전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라남도를 비롯한
전국 연안권 시도가 공동 노력에 나섭니다.
전라남도 등 전국 10개 연안권 시도는
오늘(11일) 오전 11시
서울에서 회의를 갖고
6월 임시국회 중에
'연안권발전특별법' 통과를 위한
대책을 협의합니다.
전국 연안 개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는
이 특별법은
국회 법사위 안건으로 채택돼 있으나
일부 의원들의 반대와
부처간 이견 등으로
지난 5일 제2 법안소위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오는 18일 재논의하기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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