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지난달에 비해 주춤했으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5월중 광주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으로
전달과 같았고, 전국 평균과도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1% 오른데 이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1% 상승했습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 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2%, 지난해 보다는 2.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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