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항쟁 20돌이자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화순과 구례가 30도를 넘고
광주도 28.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속에
시민들은 무등산과 담양 한재골 등
도내 유명 유원지를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신안 우전과 장흥 수문 등
전남 도내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찾았지만
예년보다 2주 이상 일찍 문을 연 탓인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광주.전남지방은 이번 주 중반까지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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