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 20주년이자 휴일인 오늘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로
도내 해수욕장 등 유원지에는
때이른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나주와 구례 30도, 광주 29도 등
30도를 오르내는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지난해보다 일찍 문을 연 도내 해수욕장과
광주 무등산, 순천 송광사 등 유원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피서 인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까지는
이렇게 구름만 조금 낀 맑은 날씨속에
30도에 육박하는 더눙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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