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양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산물 수출업체인 무안 풀빛영농조합법인등이
다음달 초 20톤의 무안 양파를
인도네시아 수출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이번 양파 수출은
과잉 생산과 중국산 농산물 수입 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올해 양파 수확량은 109만 톤으로
킬로그램당 평균 317원에 불과해
양파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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