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서 미결수 자살기도..병원서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0 12:00:00 수정 2007-06-10 12:00:00 조회수 1


40대 미결수가 교도소 안에서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무안군 목포 교도소에서
살인 미수 혐의로 수감중이던 45살 나 모씨가
전선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나씨는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져
교도소측의 관리 소홀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