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취업준비생 노린 사기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0 12:00:00 수정 2007-06-10 12:00:00 조회수 1


주부나 취업 준비생들을 노린
부업이나 아르바이트 사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 YWCA 소비자 상담실에 따르면
최근 주부나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현혹해
재료비와 홍보비를 챙기는 사기 피해가
1주일에 3,4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상담실측은
경기침체와 비정규직 등의 확산으로
주부나 취업 준비생에게 접근해
재택업무나 고소득 보장 등을 내세우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계약서 등을 꼼꼼히 확인해 피해를 막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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