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절 불전함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승려 42살 안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24일 저녁
나주시 남평읍에 있는
40살 손 모씨의 사찰에 침입해
불전함에서 신도들이 낸 돈 25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