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이
국가 유공자 예우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전남 서남권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은
오늘 목포보훈지청에서 집회를 열고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원인모를 질병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가 인과관계만 따지고 있다며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를
국가유공자로 예우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명예회복을 방해하는
김정복 국가보훈처장 사임과
국가보훈위원회의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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