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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복분자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없어서 못 팔 정도라니까
농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산 기슭에서 복분자 딸기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모습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빨갛던 열매색깔이 검붉게 변하기 시작하는
요즘이 복분자 딸기를 수확하는 제철입니다.
◀INT▶한상민 농산물 유통담당*함평군*//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이같은 소문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함평 복분자 딸기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협에서 출하를 하기도 하지만 농가를
직접 방문해 웃돈을 언져주는
도시 소비자까지 생기면서 1킬로그램 가격이
작년보다 25%이상 오른 8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INT▶김영조*재배농민*//손이 부족하다..//
(스탠딩) 함평군 월야면 지역의 복분자는 이달 말까지 계속 생산됩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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