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대 진도관매도 해송림 병충해피해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3 12:00:00 수정 2007-06-13 12:00:00 조회수 1

전국에서 가장 큰 진도 조도면

관매도 해송림이

10여년전부터 각종 병충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수령이 2백년이상된

수천그루의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3만여평의 관매도 해송림이

솔껍질 깍지벌레와 소나무 좀 등

각종 병충해를 입어

숲이 훼손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죽은나무를 벌채하고 수간주사를 놓는등

보존 대책에 나서고 있지만

예산이 없어 한계가 있다며

관매도가 다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해송림 방제에

나설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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