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전문적으로 턴 혐의로
3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10월
나주시 세지면 한 빈 농가에 들어가
4백여만원을 훔치는 등
광주와 전남북 일대에서
문이 제대로 잠겨 있지 않은 빈집만을 골라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