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전문털이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3 12:00:00 수정 2007-06-13 12:0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전문적으로 턴 혐의로

3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10월

나주시 세지면 한 빈 농가에 들어가

4백여만원을 훔치는 등

광주와 전남북 일대에서

문이 제대로 잠겨 있지 않은 빈집만을 골라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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