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의료복합단지 유치가
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는 최근 30만 평 규모의
첨단 의료복합단지 구상을 확정 발표했는데,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중복투자를 최소화한다는 명분으로 기초,임상연구시설이 갖춰진
국내 의료단지로 제한했습니다.
이 구상대로라면
첨단 의료복합단지 유치 대상에서
광주는 빠지고, 대전 대덕과 충북 오송 등
6개 지자체로 후보지가 압축됩니다.
첨단 의료복합단지는 82조원의 생산 등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효과가 큰 사업인 만큼
아쉬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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